머리말

존경받는 학자이자 마법사인 Rudyom이 정리하고 서기인 Zachary가 글로 남기다.

초기 역사

  • 고대의 역사

    수백만 년 전 브리타니아에는 고도로 발달된 사회가 있었다. 하지만 한 어리석은 인간이 wisps로부터 아마겟돈 주문을 알아내서 그것을 시전하게 된다. 그 후 세상의 모든 생명체가 사라졌다.

  • 로드 브리티시의 도착

    몬다인의 첫 번째 공격이 시작되기 몇 년 전에 한 젊은이가 그의 세계에서 근심을 키워가고 있었다. 그의 세계에 어떤 정의도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한 그는 기록으로 남겨진 첫 번째 문게이트를 통해서 브리타니아에 도착하게 되고 샤미노를 만나게 된다. 샤미노는 그가 브리티시라고 이름붙인 젊은이를 도와서 브리타니아의 국왕이 되도록 한다. 그 후로 브리티시는 계속 국왕으로 봉사하게 된다.

어둠의 시대 (The Age of Darkness)

아칼라베스 표지

아칼라베스 - 파멸의 세상 (World of Doom)

오래 전 대륙이 아칼라베스의 이름 아래 지배되고 있을 때, 몬다인이라는 젊은 마법사가 있었는데 그의 아버지는 그가 마법 공부를 끝내고 사회에 기여하게 되면 불멸에 관한 비밀을 알려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참을성 없는 몬다인은 그 어느 조건도 지킬 수 없었으므로 그의 아버지를 암살하고 불멸의 실제 근원이 되는 힘의 루비를 빼앗게 된다. 몬다인은 이 루비로 세상을 지배하고자 했다. 하지만 선한 마법(white magic)의 대가인 로드 브리티시에 의해 좌절된다. 브리티시는 곧 낯선 이를 불러들여서 아직도 남아있는 악의 세력과 싸우도록 한다. 악이 모두 소탕된 후 낯선 이방인은 몬다인에 맞섰던 마법(the sorcery)을 기리기 위해 소사리아로 개명된 그 땅을 떠나게 된다.

Drash 산으로부터의 탈출 표지

울티마 외전 - Drash 산으로부터의 탈출 (Escape from Mt. Drash)

낯선 이의 마지막 임무는 사악한 생명체들의 마지막 보금자리인 Drash 산에서 악을 몰아내는 것이었다. 이방인은 깊숙한 곳까지 올라가서 그곳에 남아있는 모든 적들을 물리치게 된다.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방인의 모험(혹자는 이것을 농담이라고 말하기도 한다)이 끝난 후 그는 소사리아로 개명된 이 세계를 떠나 다시 그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울티마 1 표지

울티마 - 첫 번째 암흑시대 (The First Age of Darkness)

몬다인이 사라진 후 그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미 그는 불멸의 비밀을 깨우쳤으므로 복수를 위해 다시 나타났다. 이번에는 불멸의 보석을 사악한 검은 보석으로 바꿨다. 그의 힘이 너무 강력해서 브리티시조차도 견디기 힘들었다. 다시 로드 브리티시가 낯선 이방인을 불러냈고 그 낯선 이는 다시 한 번 악의 세력을 정복하게 된다. 그는 몬다인을 끝까지 쫓아가 마침내 그를 죽이게 된다. 그의 죽음을 생긴 마법의 여진이 네 개의 대륙을 따로 떨어뜨리게 된다. 떨어진 각각의 대륙은 독립적인 세계가 된다.

울티마 2 표지

울티마 2 - 여마법사의 복수 (The Revenge of the Enchantress)

몬다인이 사라졌지만 그의 세력은 아직 남아있었다. 그의 제자이자 연인인 미낙스가 살아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스승이 패배하고 20년이 흐른 후 거대한 몬스터 무리를 소사리아에 풀어놓게 된다. 스승의 패인이었던 이방인의 방해를 막기 위해서 이방인의 고향인 지구로 떠난 그녀는 시간 체제를 혼란시켜서 세상을 종말에 이르게 한다. 하지만 이방인과 그를 돕기 위해 다시 지구로 돌아온 로드 브리티시의 힘으로 미낙스가 짜놓은 파멸에서 가까스로 벗어나게 된다. 이방인은 시간을 통과해서 다시 소사리아로 돌아오고, 신비로운 한 노인과 Antos라는 이의 도움으로 ‘쾌검 Enilno(Quicksword Enilno)’라고 알려진 마법의 검을 빼앗아 미낙스를 그녀의 성인 ‘그림자 보호(Shadowguard)’ 성에서 제거하게 된다. 그녀의 죽음으로 발생한 힘의 파도가 소사리아를 대륙에서 떨어지게 해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울티마 3 표지

울티마 3 - 엑소더스 (Exodus)

몬다인의 존재가 완벽하게 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그와 미낙스 사이에서 엑소더스라 불리는 존재가 태어났다는 것이 곧 밝혀졌다. 엑소더스는 소사리아에 이전보다 더 많은 추종 세력들을 퍼뜨렸다. 로드 브리티시가 다시 이방인을 부르자 이번에는 세 친구를 동반하고 그가 나타났다. 그들은 던전으로 가는 활로를 개척해서 그곳에 싹트던 악의 세력을 모두 쓸어버린다. ‘암보로시아(Amborosia)’로 떠난 그들은 사원에서 명상을 하고 신비한 네 장의 카드를 얻게 된다. 그 후 거대한 지구 뱀(Great Earth Serpent)을 몰아내고 엑소더스의 성에 들어가 그의 부하들을 제거한 후 마침내 네 장의 카드를 이용해서 엑소더스 역시 무찌르게 된다. 엑소더스의 죽음으로 대륙의 경계가 바뀌었는데 그것이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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